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 전남VR⋅AR제작거점센터(이하 센터)가 2022년 전남 실감 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센터를 운영 중인 이준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은 맨파워에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은 유능한 전남 실감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는 각오를 말했다.2020년 전라남도 나주시, 순천시에 각각 거점을 두고 개소한 센터는 2년간 기업 유치와 실감 콘텐츠 기업 육성 콘텐츠 제작 지원,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사업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