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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R타임즈Tae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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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이 어려워져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생존수영 교육을 도입했다.
그렇기에 VR임팩트는 고삼초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19일(금)에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VR체험존을 운영했다.
VR체험존에서는 VR임팩트에서 자체 제작한 콘텐츠인 VR생존수영-누워뜨기, 엎드려뜨기, 보빙, 자유형, VR구명조끼, VR선박탈출, VR심폐소생술을 진행할 수 있다.
생존수영 이론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존 기능, 수영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수영 기능, 수상활동 시 타인을 돕기 위한 구조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수상사고, 선박사고,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기 발생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고삼초등학교에서는 생존수영이 어떤 것인지 배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전에 일어났었던 선박사고로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설명해주고 생존수영의 필요성을 알려주며 VR생존수영-누워뜨기를 체험했다.
고삼초등학교 학생은 "코로나로 위험한 시기에 가상으로라도 생존수영의 중요함을 깨닫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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