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아주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초경량·초박형 인공 근육 구동기에 관한 연구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논문 제목은 ‘Actuating Compact Wearable Augmented Reality Devices by Multifunctional Artificial Muscle’이다.이번 연구는 기존 로보틱스 분야에 주로 활용했던 인공 근육 구동기의 활용도를 소형 웨어러블 분야까지 확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동기는 압력을 가해 물체를 …
-
메타버스 소프트웨어 기업 인포인(대표 정재원)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학장 이상환)과 ‘메타버스’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관련 사업 진행을 위한 기술과 학술 정보를 교류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인력/물적 지원 사업에 대해 상호교류 협력하기로 했다.국민대학교가 진행 중인 소프트웨어인력양성사업(2022년 SW중심대학)을 통한 인력 …
-
비브스튜디오스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더 뉴 EQB 디지털 쇼케이스 영상 제작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 기량을 뽐냈다.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7월 14일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QB’ 디지털 쇼케이스 영상 제작에서 자사 버추얼 스튜디오의 첨단 프로덕션 기술을 접목해 성공적으로 가상 현실 공간을 구현해냈다고 27일 밝혔다.지난달 경기도 곤지암에 있는 비브스튜디오스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사전 촬영·제작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더 뉴 …
-
다국적 기업들이 이미 VR/AR 서비스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센터에서 활용되는 미래 기술과 시설을 인지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기관이 있다.서초구의 구립서초유스센터(관장 백기웅)는 기존의 형식적인 시설 라운딩 방식에서 벗어나 센터 자체 AR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몰입감이 높은 센터 라운딩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구립서초유스센터 자체 AR 앱 ‘서초스마트유스센터에 가면’은 센터를 찾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더욱 쉽게 센터를 이해하고,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오리엔티어링 형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제작…
-
메타버스 소프트웨어 기업 인포인(대표 정재원)이 미래교육 전문기업 글로벌컴퍼니(대표 장재혁)와 ‘교육 메타버스’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글로벌컴퍼니는 메타플랫폼 기반의 각종 행사를 설계 및 컨설팅하고 혼합현실(MR)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는 기업으로 공교육기관 및 일선 학교, 사교육 기업체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 공간혁신(그린 스마트 스쿨), 융복합교육, 교육기자재 납품 등의 데이터 플랫폼을 접목시킨 ‘혼합현실 미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인포인은 3D.R 솔루션(IoT, AI,…
-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 시각 특수 효과(VFX)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206560, 대표 김욱·강종익), 국내 최초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 기업 엑스온 스튜디오(대표 장원익),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경쟁력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얼라이언스 체결은 버추얼 프로덕션 기반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대감과 함께 한층 치열해지는…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안성훈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김영균 박사, 홍성헌 연구원, 단국대 송지현 교수)이 고성능 및 고인장성을 갖춘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사람의 몸에 부착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는 웨어러블 변위 센서는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하지만 현재 인장할 수 있는 변위 센서에 대한 연구는 낮은 인장성, 복잡한 제작 공정 등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에 고민감도와 인장성을 가지며, 제작이 용이한 변위 센서의 개발은 관절이나 손가락처럼 움직임이 큰 인체 부위에 부…
-
‘모든 영혼을 위한 예술’이라는 아츠미의 슬로건이 표현하듯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단하게 예술품을 감상, 전시, 소장하고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 흔치 않은 전시 기회 등의 현실적 문제를 겪고 있는 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또한 서커스컴퍼니는 국내 1조, 전 세계 72조 규모인 세계 미술 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K-컬처’의 하나로 국내 예술가들이 국경이 없는 판로를 개척할 수 있어 국가적으로도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아츠미는 시간과 공간,…
-
SK텔레콤이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2030년 부산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UAM의 미래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국내 UAM* 상용화를 추진 중인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400㎡ 규모의 SKT 전시관을 감싼 대형 LED 스크린에는 2030년 부산시의 모습이 광활하게 펼쳐지고, 4명이 탑승하는 거대 로봇팔 시뮬레이터에 올라 VR기기를 착용하면 마치 UAM에 앉아 하늘을 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탑승자는 부산으로 출장 온 여행객이 돼 항공기 안에서 …
-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 시공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투데이온리가 시공 전 메타버스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VR360 Version 2.0)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 서비스의 특징은 계약 후 완공된 모습을 마치 시공이 완료된 듯 3D 모델링으로 제작해 메타버스 VR로 설계 기반의 내부 모습을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해당 메타버스 VR은 인테리어 계약 후 협의된 시간 내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언제든 맞춤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임진수 대표는 “인테리어를 진행하다 보면 …